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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e581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상업용·산업용 로봇과 각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앞당기겠다는 계산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로봇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회사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 조직을 이원화했다. 원래 LG 로봇사업은 지난 2018년 말에 신설된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봇사업센터에서 담당했다. 이곳에서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함께 개발, 사업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상업용 로봇 사업을 이어 간다. .. 2020. 12. 3.
LG 롤러블폰, 6.8인치→7.4인치로 쭈욱…규격 첫 공개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롤러블 스마트폰 규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롤러블 스마트폰용 에뮬레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에뮬레이터는 LG전자의 롤러블 스마트폰용 에뮬레이터다. 공개된 에뮬레이터에 따르면 LG 롤러블폰은 화면 오른쪽이 가로 방향으로 늘어나는 구조다. 화면을 펼치기 전 6.8인치 크기에 1080x2428의 화면비를 갖췄고, 펼치면 7.4인치 1600x2428 화면비가 된다. 개발자들은 이 에뮬레이터를 참고해 초기 롤러블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르면 내년 3월 새로운 폼팩터의 롤러블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 9월 'LG윙' 공개 행사 때 롤러블폰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내년 롤러블폰 출시를 .. 2020. 12. 3.
12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12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교육·방역 당국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에서 시험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감독관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감독관 10여 명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방역 차원에서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환기를 하는 만큼 따뜻한 옷도 챙겨야 하고, 시험장 내 정수기와 급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마실 물도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 내년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2020. 12. 3.
LG 전자 롤러블폰 LG전자가 화면을 좌우로 잡아당겨 사용하는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고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롤-슬라이드(Roll-slide) 모바일 단말기’라는 이름의 이 특허는 LG전자가 작년 8월에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것으로, 올해 9월 24일에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 이 특허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됐다. 특허 문서에 나와 있는 롤러블 스마트폰은 내부에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화면을 좌우로 잡아당겨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화면을 100% 확대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는 원하는 경우 좌우 한쪽으로만 선택해 일부만 늘릴 수도 있다. Explorer..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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