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4 LG 롤러블폰, 6.8인치→7.4인치로 쭈욱…규격 첫 공개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롤러블 스마트폰 규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롤러블 스마트폰용 에뮬레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에뮬레이터는 LG전자의 롤러블 스마트폰용 에뮬레이터다. 공개된 에뮬레이터에 따르면 LG 롤러블폰은 화면 오른쪽이 가로 방향으로 늘어나는 구조다. 화면을 펼치기 전 6.8인치 크기에 1080x2428의 화면비를 갖췄고, 펼치면 7.4인치 1600x2428 화면비가 된다. 개발자들은 이 에뮬레이터를 참고해 초기 롤러블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르면 내년 3월 새로운 폼팩터의 롤러블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 9월 'LG윙' 공개 행사 때 롤러블폰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내년 롤러블폰 출시를 .. 2020. 12. 3. LG V50 체험기... 영상, 게이머들에겐 신박한 아이템[출처] LG V50 체험기... 영상, 게이머들에겐 신박한 아이템|작성자 테크플러스 LG전자의 5세대 이동통신 첫 단말기 ‘LG V50 씽큐’(이하 V50)를 써봤다. V50의 강점은 듀얼스크린을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듀얼스크린은 화면을 하나 덧붙여 쓸 수 있는 탈부착형 액세서리 제품이다. 플립 커버 안쪽에 올레드(OLED)화면이 있다. 수첩형 케이스 같은 모양이다. 오른쪽에 V50 본체를 끼우면 두 개의 화면을 쓰게되는 방식이다. LG V50 듀얼스크린 2월말 MWC에서 삼성은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지만, LG전자는 폴더블 대신 '폰 더블'을 내놓았다고 엄청난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일명 '닌텐도 폰'이라는 오명이 붙기도 했다. 실제 어떨지 사용해봤다. 장·단점 3가지를 꼽았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다. 장점1.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예컨대, .. 2019. 9. 27. LG '로봇' 시장 정조준…인천공항 이어 스타필드로 고객 접점 확대 LG전자가 7월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스타필드 하남에도 로봇을 전진 배치하며 로봇시장 선점에 나섰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시장조사 기관 IDC는 2017년 초 '세계 상업 로봇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세계 로봇 시장 규모가 2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6년 예측치보다 두배쯤 증가한 수치다. 현재는 산업용 제조 로봇시장이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지만 최근 개인 서비스용 생활 로봇 비중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LG전자는 7일부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 프라퍼티'와 협력해 안내로봇 2대의 현장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17. 11. 10. ‘전기차 시대’ 한발 늦은 현대차, 한발 빠른 LG·삼성 ‘전기차 시대’ 한발 늦은 현대차, 한발 빠른 LG·삼성 유럽선 화석연료차 퇴출 흐름세계 시장 전기차 전환 빨라져 3년 안 ‘3세대 전기차’ 내놓을 듯 현대차는 내연기관차 포기 않고 전기차 시장 후발주자로 뒤처져 LG·삼성·SK 배터리 업체는 일찌감치 뛰어든 덕 전망도 밝아 그래픽_김승미‘거스를 수 없는 미래.’ 전기차와 관련해 항상 나오는 말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는’이란 꼬리표도 늘 붙어 있었다. 소비자나 생산자가 내연기관차를 쉽게 포기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강했서였다. 지난달 독일 주간지 보도에서 시작된 ‘디젤 스캔들2’는 그런 전망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 5개 독일 자동차 제조사가 광범위한 배기가스 정화장치 짬짜미(담합)를 해왔다는 의혹으로 전기차 시장 시계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우리 자동차 .. 2017.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