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 of Pie581 📮 3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3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신고된 11명 가운데 8명은 백신과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불안감을 가지지 말고 순서대로 백신을 맞으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도 효과가 있다는 영국의 사례가 확인되면서,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접종 여부를 확정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 기관 개혁 업무 보고에서,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나아지지 않아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와 기소 분리를 통한 개혁 완수를 주문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정세균 총리.. 2021. 3. 9. 미래 모빌리티, 美 자율주행차와 센서시장 공략 필수 2020-12-22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 황주영 - 테슬라, 자동차 BIG 3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쟁 치열 - - 글로벌 센서 시장 4년 뒤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 자율주행차 센서 시장 개발 가열 전기차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이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 개발 열기가 뜨겁다. 미국의 전기차 선두기업인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오는 2024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를 약 2만5000달러 선에 출시할 목표로 집중 개발 중이라고 지난 9월 발표했으며,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웨이모(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동차 BIG 3(GM, Ford, FCA) 중에서는 GM 크루즈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험운행 허가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 2021. 2. 9. 초등학교 K여교사의 일화 (감동의글) 초등학교 K여교사의 일화 (감동의글)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 2021. 1. 12. 12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14명으로 이틀째 1천 명을 넘었습니다. 3단계 격상 전에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고 공언한 방역 당국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카드게임장인 '홀덤펍'과 비수도권의 야간 스키까지 전면 금지했습니다. ■ 서울의 새 환자는 423명으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는데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지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병상 확보를 위해 감염병 전담 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중증 전담 병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 지난 16일, 국내에서 코로나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20명을 넘은 것도,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나흘 씩이나 입원을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다 숨진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기침이 심해지고 피 가래가 나와서 두 번씩이나 긴급 병상 배정을 요.. 2020. 12. 18. 이전 1 2 3 4 5 6 7 8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