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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 H’ 출시 G전자는 7일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공략한다고 전했다. 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 H. /LG 전자 제공 네온 H는 N타입 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N타입 셀은 P타입에 비해 공정 난이도가 높지만 효율이 높아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된다. 또 셀 구조가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빛을 받아들이는 ‘양면발전’ 구조로 발전량이 증가하는 특성도 있다. 기온 증가에 따른 발전효율 변화는 -0.33%/℃로 P타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 장의 셀을 2개로 분할해 서로 연결하는 ‘하프컷(Half-cut) 기술’을 적용, 고효율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하프컷은 셀을 나눠 사용하기 때문에 각 셀에서 발생하는 저항이 낮아.. 2021. 4. 8.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상업용·산업용 로봇과 각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앞당기겠다는 계산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로봇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회사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 조직을 이원화했다. 원래 LG 로봇사업은 지난 2018년 말에 신설된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봇사업센터에서 담당했다. 이곳에서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함께 개발, 사업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상업용 로봇 사업을 이어 간다. .. 2020. 12. 3.
LG 전자 롤러블폰 LG전자가 화면을 좌우로 잡아당겨 사용하는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고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롤-슬라이드(Roll-slide) 모바일 단말기’라는 이름의 이 특허는 LG전자가 작년 8월에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것으로, 올해 9월 24일에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 이 특허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됐다. 특허 문서에 나와 있는 롤러블 스마트폰은 내부에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화면을 좌우로 잡아당겨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화면을 100% 확대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는 원하는 경우 좌우 한쪽으로만 선택해 일부만 늘릴 수도 있다. Explorer.. 2020. 11. 20.
LG전자, 퀄컴과 자율주행차 부품시장 선점 나선다 이동통신 기반 V2X 등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개발하는 공동 연구소 설립LG전자의 커넥티드카 부품과 퀄컴 차량용 통신칩셋 기술 결합 LG전자가 이동통신 반도체 분야의 대표기업인 퀄컴(Qualcomm)과 함께 자율주행차 부품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전자와 퀄컴은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 CTO부문 안승권 사장, 스마트사업부 김진용 부사장과 퀄컴 자동차사업총괄 나쿨 두갈(Nakul Duggal)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 R&D캠퍼스 내에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등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과 ..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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