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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e581

2월 1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월 1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자 3단계 격상을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건데요.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게 필수적인 경제, 사회적 활동 외에는 대부분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3단계로 올릴 경우, 지역별 예외 없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방침인데요. 특히 영세 자영업자의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 어제(15일)는 또 사망자 숫자가 1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낮은 치명률, 그러니까 확진자 중에 사망자가 많지 않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국내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2020. 12. 16.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사망 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라트비아에서 사망한 김기덕 영화감독의 장례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가 숨지기 직전 라트비아 현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아무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족은 한국대사관에 장례를 위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황이다. 외교 소식통은 "대사관 측은 유족들이 원하는 대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서도 "장례 장소와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의 한 측근도 "주말 내내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며 "장례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내용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대사관 측은 주말이 지나고 나서 유족이 원하면 라트비아 현지에서 김 감독 시신을 화장한 뒤 이달 중 유골을 국내로 운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2020. 12. 14.
한컴로보틱스, 가정용 AI로봇 ‘토키’ 출시 한컴로보틱스 가정용AI로봇 토키. [사진=한컴로보틱스] 한컴로보틱스(대표 우준석)는 가정용 로봇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AI)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키는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양팔을 이용해 춤을 추는 동작 기능을 갖췄다.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의 카메라는 실내 아이와 외출한 부모의 영상통화를 지원하거나 부모의 원격조정을 받아 집안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이밖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시간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토키는 AI 기반 안면인식으로 가족 구성원을 구분하고, 날씨와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먼저 대화를 걸어올 수 있다. 퀴즈를 내거나 궁금한 내용을 물었을 때 검색을 통해 답을 알려 주기도 한다. 토키는 한국어.. 2020. 12. 14.
17~18일 '2020 물품 조립 AI-로봇 챌린지' 열려···4개 팀 경연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을 이용해 로봇이 이케아 의자 조립 설명서를 읽고 실제 조립하는 경연 행사가 오는 17~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이런 행사는 처음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20 물품조립 AI-로봇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서울 코엑스(COEX) 3층 컨퍼런스룸 E홀(E1/E2)에서 열린다. 산업부가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의 부대 행사로 치뤄진다. 'R&D 대전'은 지난 1년간의 산업기술 R&D 성과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컨퍼런스와 경진대회가 함께 열린다. 올해는 코로..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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