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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e581

4차 산업의 로봇 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로봇(Robot) 스스로 보유한 능력에 의해 주어진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작동하는 기계.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최고의 기술로 탄생된 로봇들은 이제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었답니다. 빠르고 정교한 일처리로 여러 분야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는 로봇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훗날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로봇이 앗아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현재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로봇은 거듭된 기술 개발로 지금의 기능과 형태를 갖고 있게 된 것인데요! 누가 어떤 용도를 위해 처음 개발했고, 개발된 로봇은 어떤 일을 수행했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오늘은 로봇이라는 단어의 기원과 함께 로봇의 기원부터 AI로봇의 현황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Robot, 단어의 시작 ‘Rob.. 2020. 7. 3.
배민 ‘배달로봇’, 아파트 현관문 앞까지 온다 로봇이 아파트 현관문 앞까지 배달음식을 가져다주는 장면이 내년 2월 현실화된다. 3일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 한화건설과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를 한화건설의 신규 입주단지 ‘포레나 영등포’에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딜리타워는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할 수 있는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이다. 층간 이동이 필요할 경우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스스로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도착 시 주문자에게 문자와 전화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린다. | 우아한형제들의 배달로봇 한화건설의 ‘포레나 영등포’는 지하 5층, 지상 30층, 총 3개동으로 아파트 182세대, 오피스텔 1.. 2020. 7. 3.
제로페이, 언택트소비·동행세일에 가파른 성장…누적결제 5000억원 돌파 제로페이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특수와 동행세일에 힘입어 올해 결제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서비스를 본격화한 2019년 이후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 결제 앱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전환하는 등 이용 상승 추세를 이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이 5000억원을 돌파(7월 1일 기준 5017억5000만원)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최근 동행세일 기간에만 240억원이 결제돼 전국 규모의 판매·할인행사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3월 이후 가맹점 신청이 크게 늘었다. 6월 말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은 56만900.. 2020. 7. 3.
현대차, 수소차 넘어 수소선박·철도·트램·항공시장 겨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박·철도·트램·항공 시장을 공략한다. 승용·상용차와 함께 규모의 경제를 이뤄 원가를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 독보적 수소전기자동차(FCEV)를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전무는 2일 서울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선박·철도·트램 등과 관련된 업체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적용 방안에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차를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다. 현대차는 엔진·발전기 분야 글로벌 리더 '커민스'사와 상용차 분야에서, 국내 수소선박 스타트업 '빈센' 등과 협력 중이다. 김 전무는 “선박·철도·트램 등도 2050년까지 CO2 배출량 제로를 ..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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