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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5

2세부터 3세 아이의 발달 1) 정서 아이가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싫어" 라고 하는 시기이며 따라서 부모에게는 최초로 아이가 사랑스럽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이들의 특성은 사실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해 자아에 눈뜨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될 수 있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다.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는 흔히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조금씩 귀를 기울이게 되기도 한다. 아이는 이제 친구를 때리면 자신이 친구에게 맞았을 때처럼 아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 엄마 입장이나 친구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기.. 2017. 1. 9.
다중지능 이론/ 육아/ 영유아기 발달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지능과 재능도 제각각 대부분 어른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에게는‘머리가 참 좋구나’,‘똑똑해, 지능이 높아’라고 말하며 머리가 좋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한다. 반면, 음악을 잘하거나 미술·체육 실력이 뛰어난 아이에게는‘재주가 좋네’,‘소질이 있어’라고 말하는 게 고작이다. 이는 아이가 지닌 다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지능지수’라는 한정된 틀로만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유아 교육계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다중 지능 이론의 관점은 사뭇 다르다. 하버드대학의 교육 심리학 박사 하워드 가드너가 세운 다중 지능 이론은 성적이 좋은 아이는 논리·수리 지능이 뛰어나고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는 음악 지능이 뛰어나며, 달리기나 운동을 잘하는 아이는 신체 지능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친구.. 2016. 6. 13.
엄마의 전문용어 엄마의 전문용어1. 넌어떻게 하고 싶니?2. 의논해줘서 고마워3. 새로운 걸 배울 때가 되었구나4. 과연 그럴까 ?5.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2016. 6. 8.
밥 잘 안 먹는 아이, 밥 잘 먹는 아이 / 아이와 공감하기, 돌지난 아이 밥 먹이기, 이제 아이가 돌을 갓 지났다. 점점 활동성이 왕성해지고 .. 먹성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아빠 엄마가 하는 것 그대로를 따라서 하려고 한다. 자기 밥을 먹다가도 엄마가 먹는 김을 자기도 먹으려 하고 안주면 자기에게 공감해 주지않는 부모에게 성질을 내고 화를 내고 물건을 (젓가락, 수저)등을 내 팽개치고 먹던 밥그릇을 엎기도 한다. 이쯤 되면 왼만한 엄마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그렇다고 아이가원하는 짠 김을 줄수는 없다. 자극적인 맛들은 아이의 미각이 더 자극적인 맛만을 찾게 할것이다. 주의를 돌려서 다른 것에 바로 집중하도록 하는 수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같다. 말로써 계속 이건 너것이 아니다. 너가 먹을 수 없다라고 설명을 하지만 들릴리도 만무하고 . 하지만 분위기와 눈치로 허용 되는것과 안돼는것..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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