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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육아의 달인.

베베쿡 이용기

by MindOpener 201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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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제 13개월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이유식과 아기반찬을 해서 먹였다. 초록**에서 열심히 사다 날라가며.. 

한여름에도 다지고 찌고 믹서기 돌려가며 이유식 만들었었다. 

돌쯤 되어가니 이유식 거부가 왔다. 열심히 만들었지만 남은 아기밥은 우리 부부차지였다. 정작 아기는 김에 싸서 먹이는 상황. 

메뉴도 한계가 있었다. 늘 하던 반찬만 돌려가며 만들었다. 다양한 음식을 먹이지 못해서 아기한테 미안했다. 

어미도 사람인지라 이유식 반찬 고민에 넘 스트레스 되서 결국 배달이유식을 주문해서 먹였다. 

아 이 기대감~~잘 먹어만 준다면 돈이 아깝지않을것 같았다. 만드는 비용도 상당했음으로, 


고민하다가 베베쿡 이유식으로 결정. 
현재 2주째인데 비교적 잘 먹는 편이다. 
식사시간에 물 조금 넣어주고 렌지 돌리면 끝이다. 

외출할때도 간편하다. 

매끼 다른 식단에 오히려 내가 더 기대함~~ 
오늘은 무슨 밥이 올까?ㅋㅋ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추천 받으면 적립금도 10% 쌓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먹일 수 있을 것 같다. 

아기반찬 걱정 덜었으니 
더 열심히 울 아들래미랑 놀아줘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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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실 때 아이디추천에 (guihii)입력 하시면 
서로 10%적립 된답니다^^ 서로 적립으로 알뜰맘 되어보아요 ~~ 
제 아이디 :guihii 


퍼옴 : http://blog.naver.com/gui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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