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 햇다.
사용하고 있던 8.1 에 깔린 프로그램들을 다시 밀고 설정을 다시할것이 엄두가 안나서
그냥 업그레이드 형태로 갔다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약 2시간이상 소요
하마터면 업무를 제대로 못 볼뻔
재 부팅하고 나서 모든 드라이버도 잘 올라 있었는데
약간 8.1 때보다 느려진 듯한 느낌이다. 내 시스템이 꽤 고사양임에도 이런거 보면
(64bit CPU i5 , ram 12GB)
다른 머신에서는더 느리지 않을까 싶다만 밀고 재설치 않고 업그레이드 해서 그럴수도 있으니 이건 왈가 왈부
하지 않고 패스
사실 윈도우 10 다른 건 모르겟고 가상 데스크 탑 기능을 빨리 써보고 싶어서 깔앗다 .
맥북에서 분할 스크린(기능 이름이 가물가물) 기능을 너무 잘 써서 그렇게 윈도우를 사용하고 싶어서엿다.
단축키를 정리해 보았다.
<윈도 아이콘 + Tab> : 윈도 10의 테스크 바(Task bar)를 연다.
<윈도 아이콘 + Ctrl + D> : 가상 데스크톱(Virture Desktop)을 하나 만든다.
<윈도 아이콘 + Ctrl + F4> : 현재의 가상 데스크톱을 닫는다.
<윈도 아이콘 + Ctrl + 좌우 방향키> : 다른 가상 데스크톱 화면으로 이동한다.
사실 이기능이 꽃 이다.
<윈도 아이콘 + A> 액션 센터
<윈도 아이콘 + H> 윈도우 스크린샷 공유
<윈도 아이콘 + I> 설정
<윈도 아이콘 + S> 검색
<윈도 아이콘 + K> 주변 무선 장비 검색
<윈도 아이콘 + Shift + 좌/우 방향키> 모니터 확장
<윈도 아이콘 + 방향키>
<윈도 아이콘 + C>는 코타나 실행 단축키
<Alt + Tab> : 실행 중인 다른 앱으로 화면을 빠르게 이동할 때 쓰인다.
<윈도 아이콘 + D> : 현재 실행 중인 앱을 최소화시켜서 데스크톱을 보여준다.
<윈도 아이콘 + E> : 파일 탐색기를 연다.
<윈도 아이콘 + L> : 화면을 잠그고 로그인 화면을 보여준다.
<윈도 아이콘 + P> : 프로젝트 및 모니터 연결 설정.
<윈도 아이콘 + R> : 실행창을 연다.
오늘 하루 써본 결과 .. 아주 만족 스럽다.
기본 가상 데스크탑은 업무를 / 다른 가상 데스크탑은 일정표 전용 / 다른 가상데스크탑은 개인브라우징용..
그래서 단축키로만 잘 움직이면 뒤에 상사가 나타나도
허둥지둥 할필요가 없어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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