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젠가 회사에서 내 옆자리에 있던 책에 눈이 갔다.
한참 된 책인데 신입사원 퀴즈때 받은 거 같다.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읽기 시작한 날짜와 받은 날짜 선물한 사람들을 표지 앞에
기록하는데 아무 표기가 없다 ㅠㅠ
어쨋던 게임으로 시간을 무지하게 때려 잡으며 사는 중에
책이라고 억지로 읽어서 시간을 아껴야 겟다는 생각에 두리번 하던중에
이책을 발견 하게 되어 읽기 시작한다
글쓴이는 일본 사람이다.
이름이 야마다 신야 라고 하는데 24세에 회계사가 되었다고 하니
천재인 모양이다. 천재가 일반인에게 이야기 해주는 숫자이야기 인가 본데 ..
음.. 근데 주변에 회계사가 몇 있었던 경험에 다 천재는 아닌거 같았으니 ..ㅎ 나의 잘 못된 생각인가 ㅋㅋ
암턴..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은근히 몰입도와 흡입력이 있다. 번역하신분이 잘 표현 해 주시는 같다.
물론 일본 원서를 읽을 수 없으니 이또한 나의 추측 ㅎ
독후감이며 읽는 중에 생각나는 데로 쓰는 것이니 이해하시라.
숫자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것에 넘어가지 말라고 써 있는데
검색해 보니 2010년에 비젼과 리더십에서 나온 책이다.
더 읽어 보고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일상 > 나를 보는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 백의종군의 길 (0) | 2018.12.13 |
---|---|
1만시간의 법칙을 이기는 전략 (0) | 2018.01.19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10가지 (0) | 2016.10.06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