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t Issue/뉴스_정책 브리핑10 12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12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교육·방역 당국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에서 시험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감독관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감독관 10여 명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방역 차원에서 매 교시가 끝날 때마다 환기를 하는 만큼 따뜻한 옷도 챙겨야 하고, 시험장 내 정수기와 급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마실 물도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 내년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지는 경찰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수사는.. 2020. 12. 3. 구글, 또 '달래기'…상생포럼 이어 개발자 대상 '수익 역량 강화' 세미나 구글코리아가 국내 앱·개발자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한 수익 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하는 웹 세미나(웨비나)를 연다. 구글이 내년부터 게임 외 모든 앱에 자사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하는 인앱 결제 정책을 강제, 수수료 30%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에 관련 업계 불만이 고조되자 '달래기'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구글은 지난 6일 전문가 중심의 '앱 생태계 상생 포럼'을 출범해 앱 생태계 발전을 저해하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코리아는 내달 8일 구글플레이 결제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구글플레이를 통한 수익화 시작하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선 △구글플레이 결제 정책 이해하기 .. 2020. 11. 16. 레바논 폭발 영상 2020. 8. 5. '선물만기 쇼크' 국제유가 첫 마이너스…5월물 WTI '-37달러'(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가 대폭락을 연출하면서 급기야 마이너스권으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낙폭으로 이어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55.90달러나 떨어진 셈이다.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사상 처음이다. 원유 생산업체가 돈을 얹어주고 원유를 팔아야 하는 것으로, 수요가 아예 실종됐다는 의미다.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이 넘치는 상황에서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 이벤트'까지 겹친 탓이다. 5월물 WTI 만기.. 2020. 4.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