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차산업38 한컴로보틱스, 가정용 AI로봇 ‘토키’ 출시 한컴로보틱스 가정용AI로봇 토키. [사진=한컴로보틱스] 한컴로보틱스(대표 우준석)는 가정용 로봇 시장을 겨냥해 만든 인공지능(AI)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키는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양팔을 이용해 춤을 추는 동작 기능을 갖췄다.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의 카메라는 실내 아이와 외출한 부모의 영상통화를 지원하거나 부모의 원격조정을 받아 집안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이밖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시간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토키는 AI 기반 안면인식으로 가족 구성원을 구분하고, 날씨와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먼저 대화를 걸어올 수 있다. 퀴즈를 내거나 궁금한 내용을 물었을 때 검색을 통해 답을 알려 주기도 한다. 토키는 한국어.. 2020. 12. 14. 17~18일 '2020 물품 조립 AI-로봇 챌린지' 열려···4개 팀 경연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을 이용해 로봇이 이케아 의자 조립 설명서를 읽고 실제 조립하는 경연 행사가 오는 17~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이런 행사는 처음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20 물품조립 AI-로봇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서울 코엑스(COEX) 3층 컨퍼런스룸 E홀(E1/E2)에서 열린다. 산업부가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의 부대 행사로 치뤄진다. 'R&D 대전'은 지난 1년간의 산업기술 R&D 성과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컨퍼런스와 경진대회가 함께 열린다. 올해는 코로.. 2020. 12. 14. 포스코가 찜한 남미 소금호수…파보니 전기차 리튬 '노다지' 최정우 "포스코, 2차전지 소재 글로벌 톱 될 것" 철강·소재, 그룹 양대 축으로 개발권 확보한 아르헨티나 호수서 전기차 3.7억대 분량 리튬 확보 차세대 '전고체전지' 소재도 개발 '소재 밸류체인 완성' 가속도 2030년 매출 23조 달성 목표 포스코는 2018년 리튬 1350만t이 매장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호수 개발권을 확보했다. 아르헨티나에 건설 중인 리튬생산 공장과 리튬 염수저장시설 전경. 포스코 제공 전기차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린다. 한국 주역 산업인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는 의미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리튬 니켈 흑연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 2020. 12. 4.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LG전자가 상업용과 산업용으로 나눈 '투 트랙'으로 로봇사업을 재편했다. 상업용·산업용 로봇과 각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앞당기겠다는 계산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로봇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회사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 조직을 이원화했다. 원래 LG 로봇사업은 지난 2018년 말에 신설된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봇사업센터에서 담당했다. 이곳에서 상업용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함께 개발, 사업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상업용 로봇 사업을 이어 간다. .. 2020. 12. 3. 이전 1 2 3 4 5 ··· 10 다음 반응형